백업은 ‘했다’가 아니라 ‘복구된다’가 기준이다 — 맥 3-2-1 백업 설계
외장 디스크 하나에 타임머신을 돌리고 있다면 아직 절반이다. 사본 3개·매체 2종·다른 장소 1곳이라는 3-2-1 규칙, 클라우드 동기화가 백업이 될 수 없는 이유, rsync를 쓸 때 –dry-run이 먼저인 이유, 그리고 분기마다 해야 할 복구 리허설까지 정리했다.
외장 디스크 하나에 타임머신을 돌리고 있다면 아직 절반이다. 사본 3개·매체 2종·다른 장소 1곳이라는 3-2-1 규칙, 클라우드 동기화가 백업이 될 수 없는 이유, rsync를 쓸 때 –dry-run이 먼저인 이유, 그리고 분기마다 해야 할 복구 리허설까지 정리했다.
새 맥을 받을 때마다 앱을 하나씩 검색해 내려받는 일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 Homebrew는 맥용 패키지 관리자로, 설치와 삭제를 한 줄로 처리하고 무엇을 깔았는지 목록으로 남긴다. Brewfile로 설정을 파일 하나에 담아 새 맥에서 그대로 복원하는 흐름까지 정리했다.
같은 비밀번호를 여기저기 돌려쓰고 있다면, 문제는 기억력이 아니라 방식이다. 애플 기기에 이미 들어 있는 암호 관리 기능과 패스키가 무엇을 대신해 주는지, 그리고 아직 무엇이 안 되는지를 실제 사용 흐름 기준으로 정리했다.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을 끄고 요금제부터 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 안에 든 것들은 성격이 제각각이고, 어떤 것은 지우면 모든 기기에서 동시에 사라진다. 무엇이 공간을 차지하는지 구조부터 파악한 뒤 정리 순서를 잡는 방법을 정리했다.
알림을 전부 끄면 중요한 연락까지 놓치고, 그냥 두면 하루가 잘게 부서진다. 아이폰의 집중 모드는 이 둘 사이에서 ‘누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통과시킬지’를 정하는 도구다. 상황별 프로필 설계부터 자동 전환, 화면 교체, 알림 요약까지 실전 순서로 정리했다.
아이폰 ‘사진’ 앱은 사진을 모아두는 창고가 아니라 검색 엔진에 가깝다. 장소·날짜·사물은 물론 사진 속 글자까지 찾아내고, 중복 항목을 묶어 저장공간을 돌려주며, 편집은 언제든 원본으로 되돌릴 수 있다. 매일 쓰면서도 잘 모르는 기능들을 실제 쓰임 중심으로 정리했다.
폴더를 아무리 잘 나눠도 파일은 결국 어딘가로 흩어진다. 파인더에는 태그, 스마트 폴더, 일괄 이름 변경처럼 ‘찾는 시간’을 통째로 없애는 기능이 이미 들어 있다. 매일 쓰는 창을 조금만 손보면 검색이 아니라 도착이 된다.
배터리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대부분은 감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맥북은 사이클 수와 최대 용량, 그리고 어떤 앱이 전력을 먹고 있는지까지 전부 숫자로 보여준다. 애플 공식 문서를 기준으로 배터리 정보를 읽는 법과 실제로 수명을 아끼는 설정을 정리했다.
맥의 캡처는 단축키 세 개에서 끝나지 않는다. 특정 창만 그림자 없이 찍기, 파일을 만들지 않고 클립보드로 직행하기, 저장 위치와 파일 형식 바꾸기, 화면 기록과 아이폰 화면 녹화까지. 잘라 붙이는 시간을 아예 없애는 캡처 습관을 정리했다.
PDF 합치기 하나 때문에 유료 편집기를 결제한 적이 있다면, 맥에 이미 깔려 있는 ‘미리보기’부터 열어보자. 합치기·페이지 재정렬·서명 삽입·암호 설정·용량 줄이기까지 대부분이 기본 앱 안에서 끝난다. 어디까지 되고 어디부터 안 되는지 선을 그어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