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는 검색창이 아닙니다 — 계산·변환·앱 실행까지 끝내는 법
파일을 찾을 때만 쓰신다면 절반도 안 쓰고 계신 겁니다. 계산기·환율·단위 변환·앱 실행·사전까지 여기서 끝납니다. 손이 마우스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 도구의 본질입니다.
파일을 찾을 때만 쓰신다면 절반도 안 쓰고 계신 겁니다. 계산기·환율·단위 변환·앱 실행·사전까지 여기서 끝납니다. 손이 마우스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 도구의 본질입니다.
저장공간 막대에서 정체불명의 회색 덩어리가 수십 기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인지, 지워도 되는 것과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갈라서 «안전한 순서»로 정리합니다.
메뉴판을 찍어 번역하고, 명함의 번호를 눌러 바로 전화하고, 책 한 쪽을 찍어 텍스트로 옮깁니다. 별도 앱을 깔 필요가 없고, 이미 켜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탭이 서른 개씩 열려 있으면 브라우저가 느린 게 아니라 정리 구조가 없는 겁니다. 사파리에는 업무와 개인을 통째로 가르는 프로필, 주제별로 묶는 탭 그룹, 자주 쓰는 사이트를 앱처럼 띄우는 웹앱이 있습니다. 셋을 어떤 순서로 쓰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아이폰의 개인정보 설정은 항목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효과가 큰 것은 몇 개뿐입니다. 앱 추적, 정확한 위치, 사진 접근 범위, 메일 픽셀 차단, 도난 기기 보호까지 순서대로 짚고, 껐을 때 실제로 불편해지는 것이 무엇인지도 같이 적습니다.
아이폰 카메라는 대부분 기본값 그대로 쓰입니다. 그런데 파일이 컴퓨터에서 안 열리거나, 열 때마다 설정이 초기화되거나, 저장공간이 유독 빨리 차는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설정에서 옵니다. 설정 앱의 카메라 메뉴에서 손볼 만한 것 다섯 가지와, 손대면 안 되는 경우를 정리했습니다.
가족 공유는 계정을 합치는 기능이 아닙니다. 각자 계정을 그대로 쓰면서 구입 항목과 구독만 나눠 쓰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켜면 좋은 것과, 켜면 나중에 곤란해지는 것이 갈립니다. 무엇이 공유되고 무엇이 안 되는지, 그리고 빠져나올 때 무엇을 잃는지 정리했습니다.
단축어 앱을 열었다가 그대로 닫아 본 사람이 많습니다.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 보여서인데, 실제로는 매일 반복하는 동작 세 가지만 접어 두면 나머지는 알아서 늘어납니다. 단축어와 자동화의 차이, 실행 손잡이 여섯 가지, 그리고 처음 만들 세 개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스무 자리짜리 무작위 비밀번호를 써도 가짜 로그인 화면에 한 번 입력하면 끝입니다. 비밀번호라는 방식 자체가 비밀을 상대에게 넘겨야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암호를 독립된 앱으로 꺼낸 이유와 패스키가 피싱에 강한 원리, 그리고 지금 계정에 해둘 여섯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알림을 전부 꺼 본 사람은 압니다. 조용해지는 대신 화면을 켜는 횟수가 오히려 늘어난다는 것을요. 집중 모드는 알림을 차단하는 기능이 아니라 선별하는 기능이며, 앱을 즉시·요약·무음 세 계층으로 나누고 하루를 몇 개의 모드로 구획하면 확인 강박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